2013년~2015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하면 58.4kg로 전 세계 수산물 1인당 평균 섭취율 1위가 한국입니다. 2위는 53.3% 노르웨이, 3위 50.2kg으로 일본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지형을 보면 3면이 바다로 이루어 져 수산물을 좋아 할 수밖에 없는 거 같기도 합니다. 이런 한국의 수산물 조업 방식에 관하여 어구 별로 정리해도록 하겠습니다.

채낚이 어업 방식

채낚기는 수산물을 한마리 한마리씩 낚아 챌 수 있는 방식입니다. 매인 줄 밑으로 여러개의 낚시줄을 달아서 낚는 방식입니다. 대상 어종으로는 참조기, 오징어, 고등어, 방어, 꽁치 등이 있습니다. 배의 규모는 8톤에서 70톤 되는 규모이며, 보통 채낚기로 조업한 갈치나 오징어의 단가는 높습니다. 이유는 채낚이 방식으로 조업하면 외관에 상처가 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채낚기로 조업된 갈치에 대해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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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갈치와 먹갈치 구분 총정리!!!
많은 사람들이 갈치는 제주 은갈치와 목포 먹갈치 두종류가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과연 두 종류는 다른 종이며 다르다면 무엇이 다를까요? 은갈치와 먹갈치란? 은갈치 은갈치의 통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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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채낚이 방식은 다른 수산물 채낚이 방식과 살짝 다릅니다. 일반적인 채낚이 방식과 달리 밤에 밝은 조명을 켜놓고 오징어를 낚는 방식입니다. 오징어는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주광성 어종이라는 점을 이용해 조업하는 방식이라 밤에 집어등을 켜고 작업하는 방식입니다.
유자망 어업 방식

수산물의 예상 경로에 사각형의 그물을 수면 중간 부분에 설치 고정하여 지나가는 길목을 잡아 잡는 방식입니다. 물의 흐름에 흘러가도록 치는 유자망 형식이며 대상 어종은 꽁치, 참조기, 오징어, 고등어, 방어 등이 있습니다. 배의 규모는 8톤에서 70톤 규모의 배이며 채낚이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단순한 방식의 조업입니다. 유자망 형식으로 조업된 갈치를 먹갈치라 하며 은갈치보다 조금 더 저렴한 단가입니다.

해수면 중간 부분에 설치하는 유자망과 달리 바다 속 바닥에 고정해서 해수면 위까지 설치한 고정자망이 있습니다. 방식은 비슷하며 지나가는 수산물의 길목에 설치하여 잡는 방식입니다.
봉수망 어업 방식

봉수망 조업은 쉽게 말해 계곡이나 강에서 쪽대로 물고기를 낚아 채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집어등, 유도등을 사용해 물고기를 끌어 모아 그물 중앙에 올라왔다 싶을 때 사각그물을 들어 올리는 방법입니다. 배의 규모는 8톤에서 70톤 사이임며 대상어종은 꽁치, 오징어 등이 있습니다. 주광성 어종들을 대상으로 잡기 좋은 방법입니다.
선망 어업 방식

선망 조업의 경우 두대 이상의 배를 이은 그물을 우리형 나선형 어군으로 물고기를 둘러 그물의 아랫자락을 조여 수산물을 포획하는 방식을 선망 활용 어업이라고 합니다. 배의 규모는 50톤에서 130톤 정도이며 대상 어종으로는 고등어를 비롯해 전갱이, 정어리, 오징어, 갈치, 참치, 삼치, 등 대부분의 어종을 대상으로 활용 될 수 있습니다.
저인망 조업 방식

그물은 바닥 부근까지 가라앉혀 배로 끌어 수산물을 포획하는 어업법입니다. 외끌이, 쌍끌이, 트롤업 등 비슷하면서 약간 다른 방식이 있습니다. 외끌이는 배가 혼자 끄는 방식이고 쌍끌이는 두배가 한그물을 끄는 방식입니다. 트롤업은 살짝 다르지만 자루 그물로 만들어진 어구에 끌줄을 달아 수평으로 끄는 인망을 활용한 방식입니다.
대상어종은 바닥에 붙어사는 광어, 가자미 부터 참조기, 오징어, 고등어, 갈치, 삼치, 병어 등 거의 모든 어종을 대상을 하고 있습니다.